포르투 (3)


PSG와 레알에 이은

3월 7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리버풀과 포르투입니다!


조만간 리뷰도 올려야 할 듯 싶네요.

1차전 포함해서요ㅎㅎㅎ


[16강 2차전 프리뷰] PSG VS Real Madrid




!!본 라인업은 예상 라인업입니다!!



리버풀은 현재 병실에 있는 선수가 없다.

부상당한 선수도 없는데다

부상했던 선수들도 모두 복귀했다.


최근 성적이 매우 좋고,

플레이 자체도 인상적이다.


최근 리버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살라를 포함한 마네, 피르미누

일명 마누라 라인이

필드 위에서 날뛰고 있다.

카리우스의 성장 또한 돋보인다.


이미 포르투 홈에서 5:0으로 박살낸

리버풀이 과연 안필드에서도

대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하다.



!!본 라인업은 예상 라인업입니다!!



아부바카르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헌데 텔레스, 마레가, 소아레스가

병실을 채웠다.


리그에서는 여전히 최강팀이다.

리버풀에게 패한 이후

5:0, 5:1, 2:1로 대승을 이어가는 중이다.


헌데, 챔피언스리그와는

무관해보이는 게 흠이다.


글리너풋볼 에디터들은

누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을까요?


강재현


리버풀의 경기력은 믿고 본다.

헌데 맨유와의 경기가 바로 다음이라

클롭 감독이 로테이션을

쓰지 않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다.


2:1 리버풀 승



이승규


설령 포르투의 주전 선수들이

모조리 복귀한다고 해서

어웨이인데다 이미 크게 벌려놓은

점수차를 좁힐 생각에

이미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을 것이다.


3:0 리버풀 승



윤성식


원정에서 5:0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무패우승을 노리던 맨시티의

발목을 잡아버린 안필드인데

포르투가 과연 유럽에서도

강팀일지 의문이 든다.


4:0 리버풀 승



김형근


이미 5:0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8강 진출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다음 경기가 맨유이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가동할 거 같아

1차전만큼의 대량득점을

기대할 수는 없겠으나

어쨌든 승리는 리버풀이 할 것 같다.


1:0 리버풀 승



진우석


1차전은 안필드가 아니었다.

지난 경기보다 더 강해져서

포르투를 맞이하는 리버풀이다.

무득점으로 패배하는 건

너무하다 싶어서

한 골은 넣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


4:1 리버풀 승


여러분은 누가 승리할 것 같나요?



http://pf.kakao.com/_xbAw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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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리버풀 팀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liverpool-newcastle-mohamed-salah-sadio-mane-goal-a8238546.html


포르투 팀

https://twitter.com/hashtag/fcporto




이 경기도 기대되네요ㅎㅎㅎ


PSG 팬은 국내에서

찾아보긴 힘든데


아마도 리그앙 1을 제대로

중계해주는 곳이 없어서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팀의 현 상황



레알 마드리드의 최근 상황을 보면

작년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팀다운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리그에서 무기력해도 너무 무기력하다.

레반테와의 경기에서도 비겼다.


현재 상황만 보면 리그 우승은 힘들어보이

챔스 우승 가능성마져 높지는 않다.





그래도 허리에서만큼은 밀리지 않는

모드리치, 크로스, 카세미루의 존재가

팀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폼 좋은 나초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빼놓을 수 없는 챔스 본능.

챔스만 시작하면 부활하는 호날두.

이 3개가 이번에도 먹힌다면

레알의 챔스 우승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약점



카르바할이 출전 불가능

경험이 적은 하키미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하키미가 세계 최고의 윙어인 네이마르와

10대 최고의 재능 음바페를 커버할 수 있을까?


장점에서 말한 호날두의 챔스 본능은

지금 경기력으로는 턱도 없다.

만일 리그에서의 플레이만 보여준다면

진출은 물 건너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마지막은 벤제마의 득점력.

벤제마가 아무리 펄스나인이라도

공격수의 기록이라기엔 초라한 기록이다.



팀의 현 상황



이 팀은 이제 말이 필요없다.

이제 유럽의 손꼽히는 강팀이 되었다.

최근 경기인 릴과의 경기에서 3:0 대승을 했다.

물론 여기서 의미를 두자면 음바페가 징계로 빠졌다.

그만큼 음바페는 휴식을 취했다는 것.


그리고 공격진을 이끄는 카바니, 네이마르, 음바페

벤치에서 그들의 부진을 대비할

디 마리아, 드락슬러, 파스토레가 있다. 





장점이라면 막강한 공격진과

레알 마드리와 경쟁해도 밀리지 않을 미드필더진,

매우 탄탄한 수비진을 자랑한다.

어느 팀을 가도 주전을 했어야 할 선수들이

PSG의 벤치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시즌은 모나코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지금은 리그에서 독주를 하고 있다.

현 시점 최강의 팀으로 봐도 무방하다.



약점



파리의 단점이라면

다른 포지션에 비해 골키퍼가 불안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보인 부족한 집중력이다.

홈에서 4:0 으로 이기고서 원정 가서

6:1로 대패하게 만든 부족한 집중력.

분명히 유리했음에도 이 경기를 잡지 못했다.


그리고 카바니가 가끔씩 들어오는 쉬운 득점

기회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여러분은 누구를 응원하시나요?



에디터 - 강재현




너무 늦게 하는 프리뷰가

여기 또 있을까 싶네요ㅠㅠ


작업 준비 기간이 조금 걸린 것은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ㅠ


오늘은 설 연휴죠ㅎㅎ

벌써 고향에 내려가신 분들도

아예 집이 고향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 새벽만큼은 놓치지 말고

챔스를 보도록 합시다.


대진부터가 꿀잼 예약이라구요ㅎ






팀의 현 상황



리그 무패를 계속해서 이어가는 중이다.

대단한 득점력을 리그에서 보여주고 있고,

4-4-2, 4-3-3, 4-2-3-1로

다양한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리그에서의 득점력, 수비력이 정말 대단하다.

홈에서 11경기 34골 7실점,

원정에서 10경기 19골 3실점이다.

진짜 대단한 기록이다.


더 무서운건 이 득점력이

챔스에서도 이어졌다는 것이다.

챔스 조별예선 6경기에서 14득점이다.


특히 모나코를 2번 연속으로

잡아낸 것은 정말 날카로웠다.

아무리 스타플레이어들이 이적으로 빠진 모나코였어도,

이 정도로 포르투에게 무너질 줄은 몰랐다. 



약점



주전 플레이어들의 징계, 부상이 있다.

일단 필리페 선수는 징계로 인해서

리버풀과의 1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그리고 부상은 이반 마르카노, 다닐루 페레이라,

안드레 안드레, 빈센트 아부바카르다.

4선수 모두 시즌 20경기 이상

출장한 중요한 선수들이다.


특히 빈센트 아부바카르 같은 경우는

33경기 26골의 대단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2월 5일 근육 부상으로 복귀일도 미정.

아부바카르의 득점이 팀 전체 득점에

30퍼센트 정도를 관여하고 있는

포르투에게는 최대 악재이다.


게다가 상대는 리버풀이라 쉬운 상대도 아닌데,

이 아부바카르의 빈자리를 매워야 할

소아레스 선수의 어깨가 무겁다.




팀의 현 상황



상승세다.

피르미누, 살라 두 선수 모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살라는 시즌 29골 10도움

피르미누는 시즌 20골 11도움

4대 리그와 비교해고 상위권에 속하는 스탯이다.


허더스필드전부터 무패를 이어가고 있고,

사우스햄튼 전에는 피르미누와 살라의

연계플레이로 무난한게 승리를 가져왔다.

이 분위기는 챔스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상자들의 복귀도 호재다.

헨더슨, 랄라나의 복귀도 리버풀에게는 엄청난 이득이다.

그동안 찬, 바이날둠, 체임벌린으로 구성된 3미들은

정말 기복도 심하고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였다.


특히 바이날둠 같은 경우는 큰 경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외에 경기들에서는

진짜 못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준 적이 여러 번 있다.


그래서 헨더슨과 랄라나의 복귀는

찬 헨더슨 랄라나/ 체임벌린 헨더슨 랄라나/ 등의

다양한 전술운용이 가능하다.





마네, 피르미누, 살라 이 세 선수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압박, 역습 축구다.

그냥 진짜 빠르다. 빌드업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했던 토트넘의 수비도 격파했다.

아마 클롭의 리버풀을 처음 겪는 팀이라면

상당히 고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리버풀의 단점이라고 생각되었던

수비도 반 다이크의 합류로 조금은

안정화된 느낌이다.

소튼전을 보면 프랑스 리그에서 헤딩 좀 잘한다던

카리요가 반 다이크와의 경합에서는

공중볼을 한 번도 따내지 못했고,

반 다이크의 공중볼 성공율은 100퍼센트였다.


게다가 반 다이크의 안정적인 수비 리딩과 라인 설정 덕인지

골키퍼도 함께 폼이 상승하는 느낌이다.

카리우스가 드디어 선방을 하기 시작했다.

선방만인가, 슈퍼세이브도 보여줬다.

최근 경기력을 보면 왜 미뇰레가 밀렸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약점



최근 경기들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문제이다.

피르미누, 살라, 마네의 체력 문제.

특히 피르미누는 더 심하다.

클롭이 교체 타이밍을 전체적으로 늦게 가져가면서

소튼전에서도 거의 풀타임으로 경기를 뛴

마네, 피르미누, 살라.


더욱 큰 문제는 이 선수들의 백업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지금 리버풀에는 윙어로 뛸 수 있는 선수가

체임벌린, 밀너, 우드번 정도가 있다.

마네, 살라를 대체하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인다.

그리고 피르미누의 백업인 잉스, 솔랑케는

득점력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여러분은 누구를 응원하시나요?



에디터 - 윤여환